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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금일 #사회지표 발표가 언론에 공유되었습니다. 사회변화 관련해서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몇 차례 언급을 하였지만, 인구감소 트렌드(출산율 감소 & 사망율 증가) 그리고 고령화 관련 #기대수명 등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특히 외부적인 경제적인 지표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좋아졌지만,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는 좀 더 심화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예를 들어 가구자산은 증가하였지만, 주거 구매를 위한 필요시간은 더 높아졌습니다.
또한 삶의 만족도와 기대수명은 높아졌지만 사회적인 고립감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민 중 '외롭다'고 느낀 사람의 비중은 19.2%로 집계됐다.
국민 5명 중 1명은 사회적 고립감을 느꼈다는 의미로,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외롭다고 느낀 사람이 26.2%에 달했다.
'아무도 나를 잘 알지 못한다'고 느낀 사람도 12.6% 있었다.
2022년 통계청 자료
이에 대해 사회적인 이슈를 좀 더 세밀하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고,
어떤 숙제를 먼저 해결하는 것이 좋을지 정책적인 우선순위도 필요해 보입니다.
특히 현재 대한민국이 놓여진 사회적인 인구 비율을 볼 때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도 필요하면서
(MZ세대의 경우 결혼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자녀 양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
고령화 사회의 노년층에 대한 사회적인 보호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결국 한정된 자원을 잘 효율적으로 배분하면서 지속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우선적으로 고령자 분들은 우울증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로 남은 기대수명까지 삶을 영위하셨으면 합니다.
하기 임상 결과에 따르면 장기간의 우울증이 지속되면 "뇌혈관"에도 영향을 미쳐 뇌졸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우울증이 단순하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신체에도 영향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즐겁고 화려했던 과거의 추억을 되살려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기억 반추 훈련도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에잇레인보우가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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