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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진정리사 #에잇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노인 대상 우울증 효과에 있는 연구 조사가 올라와서 공유 드립니다.
https://m.health.chosun.com/svc/news_view.html?contid=2023101902204
결론부터 우선 정리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자기기와 친한 노인은 우울 증상이 낮고 인지기능이 높다는 연구결과 발표"
"디지털 문해력이 높을수록 우울감은 감소하고, 인지기능은 높아진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즉 전자기기 (노트북, PC, 테블릿, 휴대폰, 키오스크 등)과 익숙해질 수도록 인지기능이 높아지고 우울증상도 낮아진다는
결과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전자기기와 멀어질 수 있지만 (시력, 적응력 등) 실버용 전자기기를 개발/적용 한다면
노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키오스크에서도 실버분들을 위한 옵션(글씨 크기 및 옵션 단순화) 을 둔다면
좀 더 사용하는데 용이해 질 듯 합니다.
그리고 주민센터에서도 노인분들을 위한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우울증 예방과 디지털 능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이제 다들 아시겠지만...노인 우울증을 그대로 두시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치매인줄 알았는데 우울증[몸의경고]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역시 우울증 예방을 하는데 최고의 약인 바로 "운동"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46/0000065327?sid=103
어떤 운동을 해야 하냐라고 물으신다면... 아무 운동이든 하시면 됩니다. (숨쉬기 운동 빼고 ^^...)
가을이라 오전 10시정도부터 햇볓이 있는 시간에 간단한 걷기 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운동은 엔돌핀 분비를 유도시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이상 어떤 운동이든 하면 된다.
"가벼운 우울 증상을 겪는 환자가 이 정도로 운동하면 항우울제를 복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는다"며
"약을 먹지 않고도 우울증을 치료할 수 있다"
"운동 강도와 정신건강이 좋아지는 효과는 서로 비례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학과 김병수 원장
그리고 간헐적으로 하기 보다는 하루에 30분이라도 자주 하는 것이 더 효과가 높다고 연구논문도 발표되었습니다.
주 5회 이상 걷기 운동을 한 이들은 전혀 걷지 않는 사람들보다 우울감을 느낄 위험이 47% 낮았다.
자살 생각을 가질 위험은 75%까지 낮아졌다.
연구팀은 “정신건강 측면에서 간헐적으로 몰아서 걷기보다는
하루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걷기 운동을 실천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세대, 아주대, 순천향대 부천병원 공동 연구팀
그리고 자주 추억을 되새기면서 1년전 오늘, 3년전 오늘, 5년전 오늘, 10년전 오늘을 기억하시면서
또 다시 그날처럼 새로운 하루를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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