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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세계 경제가 많이 위축되고, 금리가 올라가는 상황이라 경기가 후퇴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조금이라도 아끼기 위해 여러가지 활동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우선 최대한 비용을 아끼기 위해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오래 버티기(?) 입니다.
버틴다는 의미는 회사에서 점심, 저녁까지 모두 해결하고 조금이라도 식대비를 아끼는 것을 말합니다. ^^
일찍 퇴근해서 개인 여가 활동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그만큼 비용을 쓰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끼는 차원에서 최대한 회사에서 오래 버티다 퇴근하다는 의미입니다.
두번째는 안쓰고 버티기입니다. 조금의 지출을 줄이고자 하루 만원으로 생활하기 입니다.
서울 강남의 경우 점심과 커피 한잔만 마셔도 금방 1만원(거의 2만원 될 것 같습니다.) 훨씬 넘는 물가인데...
최대한 의지를 불태우면서 버티는 것이니다.
세번째는 집안 정리하기 입니다.
우선 냉장고 파 먹기!! 집에 보면 오래된 음식이 냉동으로 보관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걸 모아서 조금이라도 식대비를 줄이고, 이 기회에 냉장고도 좀 정리하자는 취지입니다.
그리고 안쓰는 물건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올려 저녁 값(?)이나 커피값 정도라면 벌면 될 거 같습니다.
네번째는 구독 서비스 줄이기입니다.
MZ세대 분들은 많은 구독 서비스가 있습니다.
음악, 영상, 웹툰, 쇼핑, 게임, 클라우드, 멤버쉽 등등...
이런 것들 중에 단 몇 달만이라도 구독을 중지해서 진짜 필요한지 고민해 보셔도 좋을 거 같고,
재무상태도 다시 한번 점검하셔 불필요한 보험은 없는지 체크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그 외에 고정으로 지출되는 비용을 한번 체크하셔 줄여 보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마지막은 이왕 여행갈 거 해외 여행 가지 말고..국내 여행으로 가자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대다수 분들이 2~3년간 해외를 못 가셨을거 같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ㅠ.ㅠ)
이제 좀 풀려 나가볼 까 하시는데...
원달러 환율이 너무 올라갔고, 해외 역시 물가가 매우 높게 상승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늘 기사 보니 태국 역시 최저 금리를 올린 것을 봤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시급이 많이 낮긴 합니다.)
이런 상황에 잠시 더 참으시고, 가을이니 옛날 기억을 되살려 수학여행지로 떠나 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저도 고객분들의 사진을 많이 정리하다 보니 사진속에 국내 여행장소로 많이 나오는 것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대략 생각나는 곳을 정리하면...
저는 #수학여행으로 경주와 남해지역을 돌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최근 경부고속도로에서 포항에 위치한 중학교 #수학여행 버스 차량도 다닌 것으로 봤습니다.
아마도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를 가지 않을까 추측해 봤습니다. ^^
꼭 옛날 사진 속 수학여행 사진을 꺼내 보시면서 예전 추억과 그 장소에서 찍었던 사진을 가지고
다시 한번 그 장소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22년도 가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소중한 추억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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