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정신건강, 국가 존망 논할 정도로 심각…치료도 안받아
안녕하세요
#사진치료사 #에잇레인보우 입니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사회적 이슈인 #정신건강 관련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은 짧은기간 동안 매우 빠른 성장속도로 발전을 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 하였고, 이는 현재 진행형이기도 합니다.
그 중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외부 시각과 내부적인 성찰을 해 보고자 합니다.
몇 가지 기사를 통해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여기서 우선 #노인자살율 에 대해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겠지만 대한민국 자살율은 부끄럽지만 세계 1등입니다.
다양한 계층에서 일어나고 있고 청소년 뿐만 아니라 최근 노인 자살율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노인 자살율이 높아지는 이유는 대부분 경제적 문제로 인해 야기되는 경우가 많고, 결국 노인빈곤이 심해질수록 높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이 ‘집단 자살 사회'로 가고 있다 "
그만큼 한국은 정신건강 및 자살률과 관련한 심각한 데이터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이며 우울증 유병률도 매우 높다.
또한 전세대 걸친 우울증 문제입니다.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우울증이 전세대 퍼져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제 주변만 봐도 큰 희망을 품고 사시는 분들이 많이 없어 보입니다.
어린 자녀들은 학업 스트레스가 많고, 젊은 세대는 취업과 경제적인 이유로 결혼을 포기하는 세대가 많고...
중장년층은 거주지(집)와 직장 스트레스(언제 잘리지 모르는...) 를 많이 받고 계시고...
노년층은 노후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하시고 계십니다.
한국 성인 우울증 유병률은 36.8%다.
한국인 10명 중 4명이 우울한 상태라는 의미다.
”항우울제 처방률은 매우 낮다“며
”우울감은 심한데 치료를 받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결국 이런 문제가 저출산을 야기하고, 혼자 사는 것이 누군가와 함께 하는 것 보다 행복하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입니다
전반적인 정신건강에 관심을 두고...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하면 좋을 듯 합니다.
혹자들은 #유교문화 의 영향도 많다고 합니다. 남이 바라보는 시선에 매우 민감하고, 눈치(?)를 많이 봐야 하는 사회 문화 특성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인별 특성이나 스트레스 민감성도 다를 것입니다.
각자 본인 스스로에 대해 잘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듯 합니다.
본인 스스로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성격이거나 내성적일 경우 특히 외부의 도움을 두려워 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3월달이 생일이라 저에게 작은 보상을 해주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바버샵을 방문해서 좀 더 단정하게 꾸미고, 저를 위한 꽃도 스스로에게 해 봤습니다.
큰 비용(?)일수도 있고..아닐수도 있지만..그날 하루는 기분이 매우 Up 되는 것이 정신적으로 힐링이 된 거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선물을 자주 본인 스스로에게 해 보시면... 좀 더 희망적인 나날을 보내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두들 홧팅 하시기 바랍니다.
#정신건강 #우울증 #대한민국우울증 #대한민국노인자살율 #우울증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