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은퇴 생활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니어트렌드에 대해 한가지 기사가 나와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해외 선진국의 시니어 분들의 #은퇴이후 삶에 대해 간단히 정리가 된 내용입니다.
바로 행복한 은퇴의 조건으로 경제적 안정을 기반으로 3~4가지의 취미생활이라고합니다.
그리고 취미생활을 통해 배우는 즐거움을 찾는다는 것입니다.
50대 이상의 미국인들은 보통 연간 4차례 정도의 해외여행을 가지고 있고, 60대 이상이 가장 큰 여행수요자층이라고 합니다.
한 해 평균 여행비로는 18~49세는 5000달러를 계획하고, 50대 이상 시니어는 7300달러를 계획 한다고 합니다.
해당 통계로만 보면 빨리 은퇴를 꿈꾸고 싶습니다. ^^
그리고 특이한 여행 프로그램들이 많이 구성도 되는거 같습니다.
"이탈리아나 프랑스, 스페인 등지로 떠나 1~2개월가량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외국어나 고대 역사, 와인이나 치즈에 대해 배우기도 한다.
동남아시아에서 장기간 요리 교실에 참여하거나 패들보드처럼 색다른 시도를 한다.
마이애미에서 출발해 지중해나 카리브해로 가는 크루즈 여행을 떠나기도 한다"
이런 배움을 통한 취미 생활등은 치매 예방과 우울증 예방에도 확실한 도움을 줍니다.
다양한 정신적 활동과 신체적 활동이 결합되기 때문입니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매우 간단한 신체 활동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에 3번 운동, 치매 30% 예방
운동은 필수입니다. 뇌에는 달리기 같은 고강도 운동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달리기 힘든 만큼 걷기로 충분합니다.
운동하면 근육에서 뇌 신경에 좋은 호르몬이 나옵니다. ‘아이리신(irisin)’이 대표적으로,
치매 환자는 아이리신이 떨어져 있습니다. 운동하면서 나오는 아이리신은 뇌 신경세포를 재생하고, 연결을 늘려 인지기능 저하를 막아줍니다. 일주일에 세 번 운동하는 사람은 운동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30% 낮습니다.
아래와 같은 생활수칙을 하는 것도 건강한 노년을 보내는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냉장고나 화장실 문 앞에 붙여 두시면서
계속 잊지 말고 생활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도 60년생~70년생이 앞으로 은퇴를 앞두게 되면서 경제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세대가 은퇴를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성장과 함께 부를 축적한 세대인 만큼 은퇴 이후의 삶도 기존과 다른 형태로 모습을 띠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양한 시니어 서비스 산업이 더욱 발달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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