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가 필요한 이유!
오늘은 기사 중 퇴사를 해야 한다는 몸의 신호에 대해 올라와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대부분 사회초년생부터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직장생활을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도 3년이 지나면서부터 상황이 많이 바뀌게 됩니다.
회사와 일에 어느정도 익숙해졌고... 본인이 하고 싶었던 일이 맞는지..나의 적성과 맞는지..본인이 선택한 진로가 맞는지... 계속 고민을 하게 됩니다.
보통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3년, 5년, 7년, 10년 주기로 이직이나 또 다른 선택(유학, 재취업, 학업 등)의 갈림길에 노이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과 지출(대출이나 부채를 갚아야 하는 상황 포함) 로 인해 선택은 항상 쉽지는 않습니다.
해당 기사를 통해보면 결국 직장을 다니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 형태의 몸이 변화가 발생됩니다.
회사 생활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받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별 성향이나 정도에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심한 압박으로 인해 잠을 못자거나 대인관계 기피 & 우울증까지 생길 정도라면 우선 심리 상담센터 등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나아지지지 않는다면 저는 퇴사에 대한 고민도 심도있게 하시라고 권장 하고 싶습니다.
기사에도 나왔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신체/정신적인 피해가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빈다.
현실적인 이유로 인해 쉽지 않은 선택일 수 있지만 본인과 맞는 회사(문화)와 업무가 또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다니시는 회사나 일은 또 다른 누군가가 와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본인만 할 수 있다! 잘 할 수 있다! 라고는 절대(Never..Never...)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루 24간 중 보통 직장을 다니기 위해 평균 10~11시간을 사용합니다.
(근무 8시간, 점심 1시간, 출퇴근 준비시간을 포함한 통근시간 1~2시간.... 잠자는 시간 빼고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하루에 고작 5시간!!!)
하루의 거의 반 이상을 회사와 관련된 시간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의미있고 나 자신한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사생활을 하는 것이 인생의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개인적인 꿈이 있어 이직을 통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업무에 도전도 하였고, 새로운 회사의 문화도 경험해 봤습니다.
소득은 이전 회사가 더 컸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짧은 인생이라는 시간 속에 다양한 경험을 한다는 건 분명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택에 대한 결과로 항상 +/- (양면성) 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선택을 하면서 지금도 새로운 길을 향해 한발짝..한발짝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가끔 이전 직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서 회상을 하곤 합니다.
분명 그 당시 업무로 인해...혹은 직장 내 동료나 상사로부터 받았던 스트레스가 있었을 거지만...시간이 지난 현재는 잘 기억도 안나고...
사진 속 즐거웠던 좋은 추억만 회상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요새 MZ세대의 경우 평생 직장 또는 한 회사에서 영원히 다닐거라 생각은 안한다고 합니다.
저는 바른 판단이라고 생각하며, 오히려 현재 다니는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틈틈히 회사이나 워크샵 행사가 있다면 사진도 많이 찍어 놓으시기 바랍니다.
다닌던 회사를 떠난지 10년이 넘었지만 어제도 이전 직장에 근무하시는 분과 잠깐이라도 만나 이야기 하니 인생이 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꼭 좋은 관계를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경우 사진 파일명에 직장명으로 사진을 추가로 구분해 놓으니 매우 쉽게 당사 App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