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최근 스타트업 생존과 자금난 상황

에잇레인보우 2022. 9. 19. 09:42

안녕하세요​

#에잇레인보우 입니다.

최근 글로벌 경제 불황과 인플레이션 여파로 인해 금리가 지속 상승하면서 스타트업의 자금난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경제가 안좋아지는 상황이라 투자사에서 투자 집행을 하기가 Risk가 더 커지는 상황이고,

투자하는 회사에서도 같은 돈이라면 금리가 높아지는 상황이라 대출을 해주거나 예금을 하는 것이 더 나은 투자처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 최근 상황에 대한 기사가 있어 몇개 공유 드립니다.

아무래도 당장 수익(이익)이 나지 않거나 사업모델이 당장 매출로 일어나지 않는 경우 고정비가 높을 경우 경영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버틸 수 있는 자금을 확보해둬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저 역시 해당 기사를 꼼꼼히 잘 읽어 현재의 상황에 대해 잘 대응해나가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사례1)

작년 초 12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에 성공한 오늘식탁은 지난 1~4월 매출액 약 131억원을 기록하며 순항했다. 누적 회원수도 75만명을 웃돌았다. 그러나 "물류센터 고도화와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 등 외형 확장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자금난에 봉착했다

사례2)

배달대행 플랫폼 부릉(VROONG) 운영사 메쉬코리아도 핵심 인력들의 ‘줄퇴사’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 7월 스탠퍼드 출신의 인공지능(AI) 전문가인 김명환 최고기술책임자(CTO)가 회사를 떠난 데 이어, SM엔터테인먼트에서 온 주상식 최고디지털책임자(CDO)가 지난달 회사를 떠났다.

메쉬코리아는 경기 김포, 남양주에 이어 올 초 곤지암에도 풀필먼트센터를 구축하며 종합 물류 플랫폼 회사로 사업 전환을 가속했다. 다만 급속도로 규모를 키운 데 반해, 수익화가 더딘 탓에 회사가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관측이 오간다.

사례3)

탈잉은 ‘C레벨’ 임원 모두 회사를 떠나면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는 “벤처 투자 시장이 전체적으로 쪼그라들면서, 불투명한 사업 전망과 성장 지연 등 불안감이 내부 직원들의 퇴사를 막을 수 없던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례4)

모든 직원 연봉을 1200만원씩 올려 눈길을 끈 게임회사 베스파신작 게임 흥행과 추가 투자 유치에 실패하자, 작년 6월 기준 367명이던 직원 수를 올해 6월 105명까지 줄였다. 7월 초에는 대다수 직원을 대상으로 권고사직 시행을 예고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905145305#_enliple

결국 지출되는 고정비를 절약하고 새는 자금을 다시 한번 체크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강남권에 있는 스타트업의 경우 사무실 임대료를 절약하기 위해 이전을 고려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쟁적으로 치열하게 대규모 마켓팅비 지출을 하고 있는 플랫폼 업체에서는 광고료를 조절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https://v.daum.net/v/20220906170003832

 

(업데이트)

추가 스타트업 관련 폐업 기사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보통 창업 하고 5년 뒤까지 살아 있으면 어느정도 안정화에 들어 간 것으로 알고 있는데,

5년 이상 된 기업도 폐업을 하는 것으로 보면 역시 사업의 길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잇레인보우 - AI 기반 가족사진 정리 서비스

가족의 추억이 담긴 수많은 사진을 AI(인공지능)가 인식해서 정리하고 분류해 드립니다.

8-rainbow.com